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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AST - 12시 30분 (12:30)

加入 2014-10-24 06:34:39 | 長度: 4分7秒 | 類別: 歌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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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手:BEAST


歌曲:12시 30분 (12:30)


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
跌碎的玻璃瓶發出巨響 是我們的模樣嗎
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
低低的天空 像是很快就要跌破一樣
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
你說為什麼現在才來 說你在等我 曾歡迎過我的愛情的你 現在
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
比起才剛認識的人 你還更冷淡了

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 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你燦爛的微笑 你溫暖的雙臂 (還有你的臉)
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似乎再也無法看見 無法碰觸了 好害怕

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現在我們就像是12時30分的時針一樣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雙方背對背 看著不同的地方 不是放棄全部了嗎
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我們就像12時30分的時針一樣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正在走回我們無法回頭的地方

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
跟隨著我們的時間也停止了吧
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
比起是"我們" 現在應該是"你"和"我"了吧
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
那些過去的微小的所有事 比起都過去了
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
更像是放手了 你的手 曾是那麼溫暖
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
我已經知道你在動搖 所以才握你更緊
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
握住你 捆綁你 我的愛情變得更毒了
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
Yeah I know 全都是我錯 but
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
迷戀 希望 這些東西 還是無法放手

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 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你燦爛的微笑 你溫暖的雙臂 (還有你的臉)
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似乎再也無法看見 無法碰觸了 好害怕

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現在我們就像是12時30分的時針一樣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雙方背對背 看著不同的地方 不是放棄全部了嗎
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我們就像12時30分的時針一樣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正在走回我們無法回頭的地方

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
總有一天離別 會有跪在我面前的時候的
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
會再一次跟隨我們流動 我這樣相信 會這樣來臨的
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
雖然現在讓你走 雖然讓你走 雖然這一切都停止了
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
但我相信故障的時鐘 會再次走動的

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現在我們就像是12時30分的時針一樣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雙方背對背 看著不同的地方 不是放棄全部了嗎
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我們就像12時30分的時針一樣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正在走回我們無法回頭的地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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